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카와 다이스케 (문단 편집) ==== 종합 평가 ==== 결론적으로 나미카와는 목소리의 변화폭(특히 고음역, 소년, 청소년)에 집중하면 캐릭터에 감정을 못 싣고, 중저음에 어울리는 캐릭터(중년, 마초적 중저음)에 감정을 실어야만 자기 역량을 있는 힘껏 발휘할 수 있는데, 정작 그의 커리어는 자신의 중저음역에 맞지 않는 고음역을 내느라 감정을 싣는 대신 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힘을 빼야 하는 캐릭터들을 무리하게 맡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청년 성우 이미지라는 장점으로 팬층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결론적으로 공적인 연기력과 사적인 인성의 평가가 양분되게 되었다. 그래서 "고음보다는 저음, 소년보다는 청년, 열혈보다는 쿨계열 연기" 가 그나마 평이 좋다. 오죽하면 나미카와 다이스케의 연기력을 까는 성우덕들도 그의 저음엔 잠깐 설렌다. 실제로 그가 내는 저음은 평이 좋다. 물론 발연기 때문에 설레다가도 몰입이 안되지만. 어떻게 보면 폭이 넓지 않지만 연기력 하나로 먹고 사는 [[미키 신이치로]], [[코야스 타케히토]]와는 정반대다.[* 코야스와 나미카와 같은 경우는 죠죠러들만의 관점으로 보자면 기묘하기 그지없는 상황. 코야스는 그 [[DIO]]를 연기했었고, 나미카와는 그 아들이라 할 수 있는 [[죠르노 죠바나]]를 한때 연기했었는데....평가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거의 유일하게 부정적인 쪽에 모두 속하면서 호평을 받은 [[웨이버 벨벳|웨이버]]의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다른 명연기 성우들과의 시너지와 찌질미 넘치는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로 호평받은 경우로, 성장 버전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저음 연기를 빼면 평소처럼 무미건조한 감정폭과 넘어질 때의 연기에서 웨이버 톤의 삑사리를 내는 등 저조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참고로 고음보다 저음의 평이 더 좋다는 점은 캐스팅에서는 제법 큰 이점이라고도 할 수도 있는데, 나미카와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신인급 성우들중에서는 저음이 주력인 성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요즘 성우들은 대부분이 고음계열이라 저음을 잘내는 성우가 귀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실제로 젊은 성우들은 나이의 문제도 있는 탓에 고음에 비해 저음연기가 부자연스럽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미카와는 특이한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